완료 확인 영상
새로 교체한 문턱을 따라가며 찍은 것입니다. 단차 없이 바닥과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.
현장 개요
| 지역 | 경기 수원시 영통구 |
| 문제 | 택배 수레 등 반복된 충격으로 지하 1·2층 방화문 하부턱이 곳곳에서 찌그러짐 |
| 증상 | 일부는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상태까지 진행 |
| 규모 | 지하주차장 방화문 하부턱 약 24곳 전체 철거 후 교체 |
| 보강 | 새 하부틀에 몰탈을 채워 넣어 재파손을 예방 |
| 참고 | 같은 기간 바닥 마감재 교체 공사가 있어 줄눈 마감은 추후 진행 |
| 인원·기간 | 5명 · 2일 |
시공 사진
지하주차장 방화문 밑에는 문턱(하부틀)이 있습니다. 평소엔 눈에 잘 안 띄지만, 택배 수레와 대차가 매일 넘나드는 자리입니다.
이 아파트는 그 문턱이 한 곳이 아니라 지하 1층과 2층에 걸쳐 여러 곳이 찌그러져 있었습니다.
문턱 하나가 아니라 24곳이었던 이유
원인은 하나였습니다. 택배 수레나 각종 대차가 문턱을 넘을 때마다 가해지는 충격입니다. 이 충격은 특정 문 하나에만 가는 게 아니라, 대차가 지나다니는 문이라면 어디든 똑같이 쌓입니다.
일부 문턱은 찌그러진 정도가 심해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상태까지 갔습니다. 방화문이 제대로 안 닫히면 화재 시 구획을 나누는 역할을 못 합니다.
건물 전체를 확인한 결과 약 24곳이 같은 증상이었습니다. 한두 곳만 고쳐서는 나머지 자리에서 같은 문제가 반복될 것이 분명해, 한꺼번에 교체하기로 했습니다.
문턱 안쪽을 비워 두지 않는 이유
기존 문턱을 철거하고 새 제품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. 문턱은 얇은 금속 틀이라, 안쪽이 비어 있으면 같은 충격에 또 찌그러집니다.
그래서 새 하부틀을 앉힌 뒤 안쪽에 몰탈을 꽉꽉 채워 넣었습니다. 틀 하나가 아니라 몰탈까지 포함한 단면 전체가 하중을 받게 되면서, 이전보다 훨씬 단단하게 버팁니다.
이틀이 걸린 이유
24곳을 순서대로 철거하고, 몰탈을 채우고, 굳는 동안 보호 필름을 붙이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. 하루에 끝낼 수 있는 양이 아니라 5명이 이틀에 걸쳐 진행했습니다.
24곳 모두 바닥과 단차 없이 마무리됐습니다. 문을 여닫아 걸리는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마쳤습니다.
다른 공사와 일정이 겹쳤을 때
이 단지는 같은 기간 바닥 마감재 교체 공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었습니다. 문턱 둘레 줄눈까지 이번에 같이 마감하면 새로 깔리는 바닥재와 시점이 겹칠 수 있어, 줄눈 마감은 바닥 공사가 끝난 뒤로 미뤘습니다.
공용부 공사는 이렇게 다른 공정과 순서를 맞춰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현장 상황에 맞춰 나눠 진행하는 것도 방법입니다.
문턱이 찌그러지기 시작했다면
한 곳이 찌그러져 있다면 같은 하중을 받는 다른 문도 비슷한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 전체를 한 번에 확인해 두면 나중에 한 곳씩 다시 부르는 것보다 효율적입니다.
지하주차장 방화문 사진 몇 장이면 몇 곳이 같은 증상인지, 어느 정도 규모의 공사인지 먼저 가늠해 드립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
문턱 하나만 찌그러졌는데 24곳을 다 바꿔야 하나요?
필요하지 않다면 급한 곳만 먼저 하셔도 됩니다. 이 현장은 지하 1·2층 방화문 하부턱 대부분이 같은 원인(택배 수레·대차 충돌)으로 상해 있어서 한꺼번에 진행했습니다.
문턱을 새로 넣으면 또 찌그러지지 않나요?
이번 시공에서는 새 하부틀 안쪽에 몰탈을 꽉 채워 넣었습니다. 틀만 얹혀 있으면 속이 비어 있어 같은 충격에 다시 눌리는데, 몰탈로 속을 채우면 그 자리가 단단하게 버팁니다.
공용부 공사라 입주민 통행에 지장이 있나요?
한 문을 막는 동안 그 문은 잠시 못 지나가지만, 다른 출입구로 우회할 수 있어 전체 통행이 막히지는 않습니다. 굳는 동안은 보호 필름으로 표시해 밟지 않도록 안내했습니다.
다른 공사와 일정이 겹치면 순서를 어떻게 잡나요?
이 현장은 같은 기간 바닥 마감재 교체 공사가 있었습니다. 문턱 둘레 줄눈까지 같이 마감하면 새 바닥재 공사와 겹칠 수 있어, 문턱 교체를 먼저 끝내고 줄눈 마감은 바닥 공사 뒤로 넘겼습니다.